(안내) 세운글로벌포럼 로컬-리콜, 온라인 토크쇼 개최

2020.07.22 316







세운 글로벌포럼 로컬-리콜, 온라인 토크쇼

신제조업의 영민한 루키들



세운글로벌포럼 로컬-리콜(Local-Recall)은 탈성장 시대 전세계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로컬’의 역할과 시도를 실천적인 담론으로 생성하고자 온라인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지난 6월 18일 오프닝 행사인 ‘지금 다시, 도시와 제조업 (Urban Manufacturing, Now Again)’를  온라인 중계로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신제조업 현장의 생생한 실험과 시도를 들어보는 온라인 토크쇼 ‘신제조업의 영민한 루키들’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가 끝나면,  근대 이후 산업, 문화, 기술지형의 변화를 투영하는 철학 이론 세미나 ‘사물생태계’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다.


로컬-리콜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세운캠퍼스 베타시티센터와 자유의 가치와 시민사회를 후원하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크리스티안 탁스)이 공동 개최하고, 각 세부 프로그램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 그리고 미국 MIT 시빅 데이터 디자인랩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토크쇼 프로그램 소개


※  모든 프로그램은 행사 운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라이브스트리밍 접속은 베타시티센터 홈페이지( forum.betacity.center/2020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운글로벌 포럼, 로컬-리콜의 첫번째 시리즈인 ‘신제조업의 영민한 루키들’은 신제조업 현장의 장본인을 초대한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신사업을 개척하고, 영민하게 국내외 제조업을 진단하고 진화하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수도 서울의 중심, 세운일대의 도심 제조업의 존재의 의미와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게 한다. 급격한 세계적 변화 속, 지역과 도시, 나아가 국제사회와의 공존의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제조업의 위기를 경험하고 대응하고 있는 신제조업의 대표주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토크쇼 1. 

제조업의 공진화를 위한 제안 : 삼영기계


일시 : 2020.7.23.(목), 15:00

장소 : 청계천 신아주물 공장


선박 엔진 부품을 생산하던 기업에서 모래 3D 프린터를 만들었다. 업계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기업이 새로운 도전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것도 기술자의 숙련 기술을 이미 보유한 주물 공정에 신기술을 도입했던 이유를 들어본다. 신기술의 도입으로 촉발된 일괄 공정의 공진화는 어떻게 가능했으며, 이에 반해 작은 공정으로 나뉜 을지로의 산업 생태계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모색해 본다.


초대연사

한국현은 1975년 설립된 삼영기계㈜의 사장/연구소장이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비상임 이사이다. ‘2019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3D프린팅사업화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삼영기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뿌리산업인 주조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차세대 주조산업을 이끌 샌드3D프린팅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양산 적용 가능한 샌드3D프린팅 공정기술 개발 및 샌드3D프린터 국산화 개발로 국내 주조산업의 첨단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계 부품 뿐만 아니라 건축, 조형물, 게임/컨텐츠, 문화예술, 문화재 복원,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로 샌드3D프린팅 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






 토크쇼2. 

혁신은 멀지 않아, 공구업계의 콜럼버스 : 더하이브


일시 : 2020.8.5.(수), 19:00

장소 : 을지로 상보기업 청계지점 


더하이브 공구를 보면 세 번 놀란다. 아직 이런 제품이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무도 만들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두 번 놀라고, 제품의 성능에 세 번 놀란다. 모두가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도 완성하지 못한 제품이, 어떻게 기술을 전혀 모르는 청년의 손에서 탄생할 수 있었을까? 더하이브의 사례에서 혁신에 이르는 또 다른 경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연사

B.A.T(고민재, 신동한)는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 예술, 산업 등 창작/제조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작자 그룹이다. 특히, 산업용 6축 로봇팔을 디지털 제작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미들웨어의 연구/개발과 적용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B.A.T의 신동한, 고민재는 현재 CAD환경 기반의 산업용 로봇제어 플러그인 GERTY를 개발하고 있으며, GERTY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련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자인적 변주와 시도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토크쇼 3. 


세 번째 팔을 창조하다 : B.A.T


일시 : 2020. 8. 14. (금), 15:00

장소 : 세운베이스먼트


로봇은 더 이상 단순 반복 노동의 대명사가 아니다. B.A.T에게 있어서 로봇은 인간의 창작을 돕는 세번째 팔이다. 로봇으로 인간의 복잡하고 섬세한 상상을 구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디자이너에서 메이커로, 다시 페브리케이터로 변신한 그들의 경로가 향하는 근미래의 제조업을 먼저 만나본다.



초대연사

B.A.T(고민재, 신동한)는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 예술, 산업 등 창작/제조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작자 그룹이다. 특히, 산업용 6축 로봇팔을 디지털 제작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미들웨어의 연구/개발과 적용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B.A.T의 신동한, 고민재는 현재 CAD환경 기반의 산업용 로봇제어 플러그인 GERTY를 개발하고 있으며, GERTY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련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자인적 변주와 시도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토크쇼 4.

날것 그대로 재료 철, 낯설고도 친근한 : 레어로우


일시 : 2020. 8. 28. (금), 15:00

장소 : 을지로 심플라인 매장 


목재 생산국인 북유럽이 나무 가구로 유명하듯,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우리 나라는 철제 가구로 승부를 걸어야하지 않겠나? 철물점에서 제조업으로, OEM 생산 방식에서 자체 브랜드를 개척한 RARERAW가 쇳소리 쟁쟁한 을지로에 던지는 비전이다. 제조업과 디자인 연구의 협력 체계 그리고 공유로 확장하는 RARERAW의 혁신의 동력은 을지로에 두루 적용될 수 있을까?


초대연사

양윤선 대표는 철물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 철제가구회사 ‘심플라인’을 설립한 아버지 덕분에 철제가구와 철물에 친숙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기업 고객의 대량주문을 상대하는 심플라인과 달리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구 브랜드 ‘레어로우’를 론칭한다. 심플라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한 디자인, 높은 품질의 철제가구를 생산하면서 일반 고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카페, 호텔, 브랜드숍 등의 공간을 설계하고 있다.








목록으로